안녕하세요, 부밍이에요:)
이제 내일 2022년 하루 남았네요!!
겨울에 다들 많이 가는 삿포로에 얼마전 다녀왔는데
숙소 추천하려고 글 남깁니다.
제가 출장으로 간건데 배가 너무 고파서 가는길에 중간에
하나 먹구요,,, 삿포로 신치토세역에서 JR타고 오타루역에 도착했어요! (1시간 30분 소요)
제가 예약한 곳은 삿포로 도미인 오타루 인데 정말 만족하고
왔어요! 담에 여기 또 가려구요 ㅋㅋㅋㅋㅋ조식 먹으러 가야하거둔요…
눈 보이시나요.. 이게 오타루에 눈이 별로 오지 않은 정도라고 하네요.
눈 너무 좋아요..퐁신퐁신... 또 보러가고싶구요
밤에 도착한 숙소!!!!
오타루 JR역에서 도보 1분입니다.
초초초초역세권! 알러빗
흔들흔들 찍혔네요.
입구에서 ㅋㅋㅋㅋ후다닥 찍고 체크인 5-10분 줄서서 기다린 담에 1층에 다들 무료 커피 마시고 따뜻한 타올 하나씩 가져가더라구요. 참고하세용 손닦기 딱 좋아요.
혼자쓰기엔 딱 적당한,.,,(사실 좀 좁지만 일본은 다…그랬던듯합니다) ㅋㅋㅋㅋㅋ 어짜피 잠만 자고 씻고 나온 곳..
오른쪽엔 안보이는데 변기가 있고 샤워부스 있어요.
물이 여기 최고에요,,삿포로,,후 또 가고싶군요
복도도 깔끔하고 정말 전 만족했어요!
여기 장점 중 하나가 온천탕이랑 조식(최고맛있고) 야식+간식이 있다는 거에요.
온천탕에서 후다닥 물 담그고 11시까지 라멘 준다는 말에
야식 먹으려고 바로 4층이었든 한데,, 식당으로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맛은 꼭 먹어보고 싶다는 집념으로 먹은 한입,,
삼삼하니,, 쏘쏘했어요(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맛이 안느껴진 거일수도 있음 주의)
바로 옆에 요구르트랑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원피스 책 있구나~ 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들어가서 잤네요.. ㅎㅎㅎ
내일 조식 후기 남기러 다시 올게요!!!
그리고...호화스러웠던 저의 삿포로 저녁까지 함께 올게요
이제 하루 남은 2022년 곧 안녕~!
즐거운 하루로 마무리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돈 내산 부밍이의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