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지인 소개로 코치님 연락을 받고 왕초보라며 테니스 배우고 싶다고 연락을 드렸다.
라켓을 구매하고 배울 수 있었는데, 일주일 동안 2일은 빌려주신다고 하셔서 라켓을 사기 전에 미리 배울 수 있었다.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구매한 건 (중고로 구매했다)
바로바로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라이트 (270g) 이다.
실내에서 배울까 실외에서 배울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테니스를 배우는 모든 친구들이 실외에서 배우라하여 바로 이 팔랑귀는 신청한 것이다.
하루 자세만 배웠는데도 손목이 아픈건 나뿐만인건가,
초보를 역시 아는 테니스 공주 '지영'이가 나이키 손목 보호대를 사줘서 바로 끼고 나왔다.
'역시 운동은 장비빨!' 이라고 생각하며 기분좋게 테니스를 쳤다고 한다. 힛
왜 바볼랏 퓨어 드라이브를 구매했는가?
1.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실물깡패)
2. 270g 가벼운걸 찾고 있었는데 적합했다.
3. 바볼랏이 유명하다고 해서 샀다.
4. 당근** 에서 정가보다 훨씬 싼 반가격으로 거의 쓰지 않은 새 테니스채가 눈에 띄었다.
5. 화이트 그립이 너무 잘어울리고 예쁘다.
결론은 그냥 예뻐서 샀다!!!!!
중고로 산 이유는 실력이 늘면 또 바로 라켓을 바꿔야한다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이다.
테니스 3번 넘게 배우고 나서 수업 다 끝난 후 예쁜 우리 바볼랏~하면서 찍은 듯.
코치님이 라켓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다. (나 예쁘다고 한 것보다 더 기분 좋음)
윗 사진과 테니스 라켓의 다른 점을 찾으셨나요?
-바로 테니스채 그립이 바꼈어요!!!!
중고로 받았을 때 새 그립으로 바꿔주셔서 기분 좋게 받았는데, 3번 넘게 치고 4번째에 보니까 다 까져 있었다. 코치님이 보시고 바로 화이트그립으로 바꿔주셨다ㅠ.ㅠ 갬동
체력 너무 좋다고 칭찬해주셔서 더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뛰어다녀서 바꿔주신 듯 하다.
3월에 포핸드 완벽하게 자세 배우고 백핸드 얼른 배우고 싶다.
테니스라켓도 샀으니까, 이제 신발,,,치마,,하나씩 사야지 흐흐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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