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밍이입니다 :-)
동기들이랑 신사에서 만나서 처음 알게된 새들러 하우스에 다녀왔어요.
부산사람도 아는 새들러를 왜 저는 몰랐을까요 ㅋㅋㅋㅋㅋ
강민경 크로플로도 유명하다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저도 주문하고 왔습니다.
새들러하우스
○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 B1 새들러하우스 (사진에 나와있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내려가셔야해요!)
○ 시간 : 12:00 - 20:00
○ 메뉴 : 바질크로플, 플레인, 초코 등등
저만 몰랐던~ 새들러하우스~ 들어갑니다~
크로플이 유명하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있네요! (크기가 대신 커요!)
뭘 골라갈까 고민고민고민 하다가 플레인 (4.9) + 바질크로플 (5.8) + 대파크림치즈 (2.8) 주문했네요.
내부는 지하1층인데 굉장히 습하지 않고 깔끔하게 디자인 했더라구요.
제가 간건 평일 오후 3시 좀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주문하더라구요.
동기들과 줄서서 기다리며 사진도 찍규><
이거보고 대파 크림 바로 샀쟈나요....
▶ 대파크림 후기 : 공덕에서 베이글 먹을때 맛있게 먹었던 느낌이 나서 플레인에 먹으려고 샀어요. 생각보다 대파 향이 강하더라구요. 이제 무슨 맛인지 다 알겠어요!! 1/4 정도 먹고 나머지는 냉장보관했어요! 크로플에는 대파크림치즈 딱히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 자체로도 너무 맛있어요.!
맨위에 있는게 플레인 크로플이고 가장 하단 우측에 있는게 바질 크로플이에요!
향이 너무 강해서 안 살수가 없었어요!
▶플레인/바질 크로플 후기 : 플레인 크로플이 가장 맛있었어요. 저는 바질보다 플레인이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바질은 처음에는 우와 신기한 맛이다 이러면서 먹었는데, 반개 먹는게 딱 적당하더라구요! 다음에 간다면 초코와 플레인을 사올 겁니다! 그래도 크로플 자체가 둘다 촉촉바고 바삭한게 먹어본 것 중에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어요!!
내돈 내산 부밍이의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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